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샵(뮷즈) 상품관 구경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물관문화향연
서울시립교향악단 파크콘서트를
다녀오는 길에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샵을 들렸습니다.

중앙박물관 서관 (푸드플레이스) 방향으로 오시면

1층에 기념품샵이 넓게 위치해 있습니다.

 

 

박물관 상품관 오시는 길

박물관 상품관

위치: 서관 1층 으뜸홀 옆
전화번호: 02- 2077-9769

운영시간:
 - 월, 화, 목, 금, 일 10:00~18:00
 - 수, 토 10:00~21:00
휴점일 : 새해 첫날(1월 1일), 명절(설날, 추석) 당일, 매년 4월 11월 첫째 월요일

나에게 온 보물, 뮷즈는 국립박물관 상품을 부르는

새 이름이라고 합니다.

 

뮤지엄 + 굿즈 = 뮷즈 (?)

상품을 뜻하는 굿즈(Goods)와

박물관(Musium)을 

합친 단어인 듯 합니다..!

 

 

요렇게 계산대 옆 부분에  예쁜 엽서를 파는 곳이 나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앞에 연못이 있는데

정자를 그려놓은 듯하네요!

 

문구, 사무 (Starionert) 파는 곳에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저도 문구류를 좋아해서

한번 구경해 봤습니다. 

 

신사임당 초충도 노트입니다. 
초충도 노트를 노끈으로 묶어 놓아서

특별하네요~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많은 상품일 듯합니다. 

이건 무지 노트로 라인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일반 노트보다는 디자인이 있어서

기념품으로 제격인 거 같습니다.

유선공책은 2,000원입니다.

 

 

이건 수첩입니다.  스프링 수첩은 2,000원

수첩세트는 5천 원입니다.

 

 

민화노트 2,300원

팬지/트러블저널노트 9,800원입니다.

 

일월오봉도 노트가 25,000원입니다. 

신라유물 수첩은 5,000원입니다.

별 헤는 밤 홀로그램 수첩은 2,000원입니다. 

 

나전칠기 마그넷 가격은 10,000원입니다.

 

부채모양 스티커 3,800원입니다. 

입체 스티커인가 봅니다. 

초충도 한지 과반입니다. 

한지로 만든 다섯 가지 색깔이 너무 예쁩니다~

 

요건 플라스틱으로 된 호랑이전 트레이입니다.

트레이 가격은 8,000원입니다.

 

고려청자 에어팟 케이스입니다. 

고려청자의 색과 운학문을 재해석해 만든

무선 이어폰 케이스라고 합니다. 

 

창의성과 실용성까지 더한 잇템들이네요!

 

 이건 자게 그립톡으로 

국립익산박물관 문화상품으로 

금동제 사리외호 문향이 있는

고급스러운 그립톡이었습니다. 

 

 

국립박물관 상품 뮤즈 1회

공모 수상작들을 모아둔 코너가 있었습니다. 

 

 

 

호두나무 소반 위에 있는 찻잔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이런 백자 코너도 있었습니다.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인데 

대형 백자 항아리 옆

작은 사이즈로 꽃을 꽃아 두니 귀엽더라고요!

 

오늘 박물관에 온 목적인 

서울시립 교향악단 콘서트 관람도 성공적으로 하고 갑니다. 

 

이런 좋은 공연과 전시회 행사가 있을 때

기념품샵에 들려서

구경하다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